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인기비결을 밝혔다.
16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한샘 플래그샵 부산 센텀점에서 열린 한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고현정은 “피부관리와 몸매관리는 어떻게 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살은 시달리니깐 빠졌고, 손을 깨끗이 씻고, 얼굴을 자주 만지지 않고, 순한 음식을 많이 먹으니 피부가 괜찮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고현정은 “나는 브래드 피트를 좋아한다”며 “내 남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톱스타들 사이의 인기비결에 대해서는 “당연히 내 미모 때문에 인기가 많다. 동료 연예인들이 내 늪에 빠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 주연의 영화 ‘미쓰 고’는 12월 초 크랭크업해 내년 상반기 중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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