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라스' 합류 확정...30일 첫 녹화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6 17: 08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합류한다.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16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유세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며 "2주 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 전부터 방송사 측에서 계속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안다. 유세윤이 스케줄이 많아서 확정을 못하다가 ‘황금어장’이 아무래도 친정이다 보니 어렵게 결정내렸다고 하더라"며 "30일 첫 녹화에 임할 예정이며, 첫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뼈그맨 유세윤의 합세로 더 독하고 재밌는 방송이 될 것 같다" "유세윤이 ‘라디오스타’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15일 자신이 속한 그룹 UV의 새 미니앨범 '트랄랄라'를 발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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