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이가 귀여운 마법사로 변신해 각자의 최고의 순간을 꼽았다.
더블에이 멤버들은 지난 16일 더블에이 공식 미투데이에 마법사로 변신한 개인 사진과 각자의 마법같은 순간을 꼽은 글을 게재했다.
독특한 카드 모자를 쓴 맏형 아우라는 "누구에게나 마법 같은 순간이 온다.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서 하고 싶은 음악을 할수있다는 것 자체가 저희에겐 이미 마법이시작된 순간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막내 호익은 올 블랙의 멋있는 수트와 모자를 쓴 모습의 사진과 "호익이의 마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강아지 인형을 들고 있는 김치는 "김치의 마법. 하고 싶은 노래 하고 힘을 주는 형들을 만나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여러분을 알게된 그것이 마법 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훨칠한 외모로 카드를 펼쳐보이고 있는 주원은 "황주원의 마법. 시간이 멈춰버린듯한 요즘 이 행복한 나날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글러브를 귀엽게 볼에 댄 리더 우상은 "나의 오랜 꿈이 마법처럼 현실로 다가와준 순간. 사랑스러운 더블에이의 리더로서 살아 갈 수있는 영광스런 책임감. 그것이 바로 저 우상이의 황홀한 마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더블에이의 팬이 된 것이 마법이다"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블에이는 지난 달 28일 부산에서 열린 '2011 K-POP 슈퍼 콘서트'에서 화려하게 데뷔, 곡 '미쳐서 그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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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