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3D상영회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7 09: 29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 A) 가 17일 중국 대륙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베이징 CGV에서 3D 상영회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번 3D 상영회는 유니버셜 뮤직, CGV, 삼성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하는 미쓰에이의 앨범 발표회로, 현지에서의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또한 이번 상영회는 중국 최대 포털인 '시나닷컴(sina.com)'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상영회에서는 타이틀곡 ‘굿 바이 베이비(Good-bye Baby)’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지난 8월 ‘JYP 네이션 인 재팬’ 콘서트에서 미쓰에이가 선보였던 무대 영상을 선보인다.
특히 미쓰에이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3D 영상으로 재탄생 되는데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미쓰에이는 17일 베이징에서 프로모션일정을 소화한 후, 오는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다시 한번 3D 상영회와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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