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3' 출신 민훈기가 듀오 투개월의 멤버 도대윤에게 눈을 크게 뜨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훈기는 1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은 톱 11 재킷 촬영날입니다. 작은 눈 크루 막내 대윤이. 형 앞에서 눈 크게 뜨지 말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훈기는 도대윤과 재밌는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두명 모두 매력적인 작은 눈을 가지고 있다. 특히 도대윤의 눈이 민훈기의 눈보다 조금 더 커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실눈 브라더스의 탄생이다", "두 분은 정말 금 같은 눈이군요", "은근히 닮았다. 그런데 대윤이가 더 눈이 커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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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훈기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