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21(대표 박 형근)은 미국 Botree Capital Partners, LLC.(이하 BCP)와 함께 한미 자유무역협정(KORUS FTA) 발효를 대비하여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미국 진출이 활발해 질 것을 예상하고 International Business and Family Service(이하 IBF)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밀레21의 박형근 대표이사는 “IBF는 한-미 이민정책의 규제완화와 한-미 자유무역협정(KORUS FTA)의 논의에 힘입어 설립되었으며,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앞으로 미국에서는 한국 기업들의 사업 기회가 더욱 광범위해질 것”이라며, “IBF는 축적된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과 미국에서의 사업 입지 구축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IBF의 주요 서비스로는 미국내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의 법인설립 대행 및 미국에서의 법인운영 노하우 전수, 처음 진출하는 회사들의 안정적인 미국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가상사무실 운영, 미국 각계각층의 성공한 기업가들에게 받는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 주재원, 유학생과 그 가족들의 안정적인 이주를 돕기위한 패밀리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IBF의 Augustine Hong 회장은 “미국에서 이미 오래도록 일해온 숙련된 업무 능력을 바탕으로 직접하기 힘든 미국 내 법인설립 등 미국 진출에 필요한 모든 제반 사항들을 대신하는 대리인이 될 것이며,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여 보다 매력적이고 성공적인 사업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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