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는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해방시켜줄 에센스 수분 크림 ‘모이스춰 써지 인텐스 스킨 포티파잉 하이드레이터’를 18일 출시한다.
‘핑크 수분 크림’으로 유명한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크림의 수분력에 에센스의 영양감을 담아내어 더욱 깊고 진해진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모이스춰 써지 인텐스’는 차고 건조한 한국의 겨울 날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된 제품이다. 차가운 날씨와 낮은 습도로 인한 피부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지켜준다.
이 제품은 강력한 보습 성분과 단순히 보습만을 주는 것을 떠나 천연 보습막 자체를 강화시키는 보습막 강화 테크놀로지로 극도로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도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기자가 ‘직접’ 써보니?!
-텍스쳐 감 : 유·수분 밸런스가 중요한 가을에 출시된 상품답게 쫀득쫀득 적절한 영양감이 느껴진다.
- 사용 감 : 건조한 탓에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 사용 후기 : 진해진 탓일까. 처음 피부에 바를 때는 기존의 모이스처 써지에 비해 살짝 걸쭉한 질감이 느껴져 부분적으로 지성피부라서 거부감이 들었다. 그러나 바르자마자 역시 수분크림답게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가 ‘충분한 영양’을 먹은 듯 촉촉해진다.
크리니크 담당자는 “‘에센스 수분 크림’이라는 콘셉트의 이 제품은 우연히 출장으로 습도는 낮고 바람은 차가운 극심히 건조한 한국의 겨울 날씨를 경험한 본사 담당자들이 나서 개발되었다”며, “이 제품은 특히 촉촉하고 쫀쫀한 질감으로 피부의 건조함이나 거칠어짐을 경험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며 잦은 기내 여행, 건조한 사무실 생활, 스키, 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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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