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3'의 신지수와 울랄라세션 김명훈이 연인같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간지남 명훈오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털 모자를 쓴 신지수와 김명훈이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 보이는가 하면 신지수가 김명훈의 볼을 꼬집으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사이가 좋아보인다. 합숙 때 정말 친해진 듯", "'슈스케' 멤버들 모두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결승 무대를 끝으로 3개월 간의 긴 여정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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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