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이효리와 삼각관계?..'비극적인 사랑'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7 16: 07

[OSEN=박미경 인턴기자] 그룹 UV가 가수 이효리를 두고 삼각관계에 빠졌다.
UV멤버 유세윤과 뮤지는 지난 15일 공개된 UV의 새 디지털 싱글앨범 '트랄랄라' 뮤직비디오에서 이효리를 동시에 사랑하는 비극적 상황을 연출했다.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UV의 뮤직비디오는 10분 분량의 언플러그드 공연 형식으로 UV의 20년 후 미래로 배경이 설정됐다.

또한 유세윤이 '이산' 뮤직비디오에 이어 두 번째로 단독 연출을 맡은 작품이라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이효리를 포함해 가수 손호영,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곽현아 등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를 사랑한 두 남자 UV", "뮤비 완전 고퀄리티" , "UV의 미친인맥을 다시 한 번 입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개월 만에 나온 UV의 '트랄랄라'는 UV가 작사, 작곡에 참여, 처음으로 시도하는 블루스 장르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미스터리한 가사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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