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희-추일승, '웃는 자, 찌푸린 자'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11.17 21: 02

17일 오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원주 동부의 경기 종료 후 동부 강동희 감독(왼쪽)과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이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강동희 감독이 이끄는 원주 동부는 이날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 경기서 골밑 장악에 성공한 로드 벤슨(25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80-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동부는 2연승에 성공하며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치열한 경기를 펼쳤던 오리온스는 뒷심부족으로 4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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