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태연, '깜찍 애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11.17 22: 37

'코웨이! 오늘밤, 엄마를 부탁해!'콘서트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소녀시대 제시카와 태연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코웨이! 오늘밤, 엄마를 부탁해!' 콘서트는 개그우먼 김신영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와 MBC '나는 가수다'로 데뷔 이래 가장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김범수, 장혜진이 출연해 2시간 동안 인기곡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코웨이 정수기 모델로 활동중인 소녀시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인 '가까워지길 부탁해'에서는 인터뷰 내내 멤버들의 재치 있는 답변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 강성호 상무는 "평소 바쁜 일상 때문에 무관심하고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간의 관계가 이번 공연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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