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과 려욱이 콘서트를 앞두고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동은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슈퍼쇼 4'. 자자, 준비완료! 갑니다.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검은색 정장을 갖춰 입은 채 사진을 찍고 있다. 단정한 옷과는 다르게 입을 크게 벌리고 장난끼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뒤로는 같은 멤버 려욱이 멋있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기대하고 있다. 파이팅!", "그나저나 려욱 정말 멋있다", "우리 신나게 놉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슈퍼쇼4'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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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