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센스' 이완 맥그리거, 파격 전라 노출 '화제'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1.18 08: 46

영화 ‘퍼펙트 센스’의 주연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극 중 파격 전라 노출을 감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퍼펙트 센스’는 바이러스로 인해 전 인류가 감각을 잃어버리는 상황에서 두 남녀가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한다는 이야기.
이완 맥그리거는 불같은 사랑에 빠지는 두 남녀의 아찔한 러브스토리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전신 노출을 불사하는 투혼을 발휘,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의 파격 노출은 감각적인 에로틱함과 탄탄한 작품성을 결합시킨 작품으로 유명한 데이빗 맥킨지 감독의 전작 ‘영 아담’ 이후 8년 만. 이번 작품을 위해 데이빗 감독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이완 맥그리거는 작품성을 높이기 위해 노출을 감행했다는 후문이다.
이완 맥그리거의 전라 노출과 관능적인 배우 에바 그린의 절묘한 호흡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연인의 애절함이 담긴 베드 신으로 탄생됐다.
절망적인 인류의 위기 속에 감각을 잃어가면서도 서로를 기억하려는 두 사람의 애달픈 사랑을 담은 ‘퍼펙트 센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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