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의 이슈 메이커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패리스 힐튼(Paris Hilton)이 2011년 마지막 모토 그랑프리 대회인 MotoGP 2011를 관전하기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다.
패리스 힐튼은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답게 컬러풀하고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그녀가 착용한 폴리폴리(Folli Follie) 주얼리에 화제가 집중되었다.
11월 6일 개최된 모토 그랑프리에 앞서 11월 4일 바르셀로나의 한 행사장에 참석한 패리스 힐튼은, 옵티컬 패턴의 블라우스와 퍼 재킷에 폴리폴리의 화려한 반지를 매치했다.

또한 11월 6일에는 MotoGP의 관전을 위해 발렌시아를 방문했는데, 몸매가 드러나는 보디슈트에 핫핑크 컬러 재킷과 폴리폴리의 핑크 컬러 워치로 스타일링한 톡톡 튀는 레이싱 룩으로 ‘역시 패리스 힐튼!’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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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폴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