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아이템을 위한 '가방'은 따로 있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1.18 09: 12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갤럭시 탭, 아이패드, 넷북 등 스마트한 IT 기기가 보편화 된지 이미 오래. 이렇듯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보급에 따라 그를 수납하는 용도의 가방, 케이스 역시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스마트 전용 가방과 케이스는 다 똑같은 디자인의 기기에 자신의 개성을 덧붙여 준다.
▲ 스마트 아이템을 위한 가방엔 주머니가 필수?

스마트 아이템을 모시기 위한 가방은 따로 있다. 물론 각각의 제품에 케이스를 별도로 착용하기도 하지만 가방 안에 아무렇게 굴러다니다가 자칫 흠집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리키브라운 마케팅팀 관계자는 “때문에 가방을 선택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수납 공간이 별도로 되어 있는지를 체크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귀띔했다.
특히, 백팩의 경우 가방 등쪽에 노트북을 넣을 수 있게 수납 공간이 되어 있는데 등판에 어느 정도 쿠션감이 있어야 가방을 내려놓을 때 제품이 충격을 덜 받는다.
또한 여성들의 가방의 경우 책이나 수첩, 파우치 등 작은 소품들로 뒤섞여 벨이 울리면 전화기를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으니 작은 포켓이 별도로 부착되어 있는 가방을 선택해 물건은 나눠서 수납하면 편리해진다. 
▲ 스마트 아이템에도 옷을 입히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각자의 취향에 맞춰 튜닝을 하거나 케이스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케이스들은 직접적으로 소중한 나의 스마트 기기들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으로 요즘은 단색의 하드 케이스나 실리콘 케이스 등 단색의 케이스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나 프린트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클래식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가죽 소재의 케이스를 그리고 캐주얼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빈티지 프린트가 있는 제품으로 매일 옷을 갈아 입듯 나의 완소 스마트 아이템에도 개성을 더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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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브라운, 프리마클라쎄, 라빠레뜨, 캐스키드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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