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김도현, 미친 인맥 자랑..'김하늘까지?'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8 10: 31

[OSEN=박미경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3 (이하 슈스케3)’ TOP11 출신 씨름선수 김도현이 여러 연예인들과 함께한 인증샷을 거듭 올리며 놀라운 친화력을 자랑했다. 
김도현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하늘 선배님과. 너무 좋아. 으앙 날아갈 거 같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도현은 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활짝 웃고 있는 김하늘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초근접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하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도현은 김하늘 이외에도 가수 윤도현, 개그맨 이수근, 정주리, 뮤지컬배우 최정원 등 다른 인기 연예인들과 함께한 기념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넓은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김하늘과 김도현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제대로 미친 인맥 만들고 있는 김도현”, “윤도현에 이어 김하늘까지 같이 사진을 찍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도현은 오는 12월 17일, 18일 양일간 진행되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는 ‘TOP11 토크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lucky@osen.co.kr
김도현 미투데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