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걸'로 가요계에서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지나의 개인 트위터 사진이 화제다. 트위터 속 지나는 초겨울 추위에 맞선 '스트리트 패딩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캘빈클라인진의 블랙패딩 점퍼와 스키니진에 비비드한 레드 빅백으로 마루리해 블랙과 레드의 배색 조화를 이루어 냈으며, 퍼가 달린 부티를 신어 각선미를 살렸다.
지나는 트위터를 통해 "너무 가벼운 CK JEAN 다운점퍼, CK Jean lady! Red Bag, studded jean & down Jumper♥muah!"라는 짧은 멘트를 남겨 강추위에 앞선 패딩 사랑을 느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무보정 몸매 종결자 지나”, “패딩 입어도 날씬하다” 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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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