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복근 살짝 노출 '아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1.18 15: 15

배우 이제훈이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올해 '파수꾼', '고지전' 두 편의 영화로 영화제시상식을 휩쓸며 핫스타가 된 이제훈이 '나 홀로 크리스마스'라는 콘셉트로 '보그 걸'의 카메라 앞에 섰다. 
라코스테 라이브와 쿨 캣츠가 콜래보레이션한 의상을 입고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이제훈은 평소 진중하고 조용한 모습부터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까지 마치 영화 '나 홀로 집에' 속 맥컬리 컬킨처럼 다양한 크리스마스의 모습을 연기했다. 

촬영 중 몸에 전구를 두르고 스스로 트리가 된 이제훈은 촬영 스태프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다. 특히 많은 여성 스태프들이  "저런 남자가 혼자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건 반칙이다, 크리스마스에 혼자 있다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겠다"는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 '건축학개론', '점쟁이들'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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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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