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축구팬 74%, "선두 맨시티, 뉴캐슬 제압한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11.18 11: 11

[축구토토]
영국프리미어리그(EPL) 3경기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3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스코어 2-1 맨시티 승리 예상 14.58% 최다…19일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 펼쳐지는 맨체스터시티-뉴캐슬유나이티드(1경기)전, 선덜랜드-풀럼(2경기)전, 스완지시티-맨체스터유나이티드(3경기)전 등 영국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3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축구팬들의 74.15%는 맨시티-뉴캐슬(1경기)전에서 선두 맨시티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양 팀간 무승부 예상은 17.29%로 집계됐고, 뉴캐슬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8.58%으로 나타났다. 최종스코어에서는 2-1 맨시티 승리 예상(14.58%)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최근 정규리그 5경기 평균 4득점을 기록, 다른 팀들을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는 맨시티가 뉴캐슬과 맞붙는다. 특히 이번 경기는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양 팀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올 시즌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3위로 올라선 뉴캐슬은 최근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소식으로 전력의 100%를 발휘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초반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경기 스완지시티-맨체스터유나이티드(3경기)전에서는 맨유 승리 예상(79.68%)이 최다 집계됐고, 무승부 예상(13.69%)과 스완지시티 승리 예상(6.63%)이 뒤를 이었다. 최종 스코어는 0-2 맨유 승리 예상(15.67%)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리그 2위 맨유는 맨시티에 1-6으로 대패하며 자존심을 구겼지만, 최근 칼링컵과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 4연승을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여세를 몰아 맨유가 승격팀 스완지시티를 이길 것으로 전망됐다.
선덜랜드-풀럼(2경기)전에서는 지동원이 속한 선덜랜드 승리 예상(40.20%)이 1순위로 집계됐고, 무승부 예상(35.34%)과 풀럼 승리 예상(24.43%)이 뒤를 이었다. 최종스코어에서는 1-1 무승부 예상(18.56%)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30회차는 11월 19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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