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강남스퀘어점 오픈…양털부츠가 천원?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1.11.18 11: 30

슈즈멀티 스토어 레스모아가 오는 25일 강남 교보타워 맞은편 신논현역 사거리에 강남스퀘어점을 오픈한다. 때맞춰 재미와 실속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레스모아는 오픈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겨울철 필수 아이템 '양털부츠 천원 경매'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행운의 신발 자판기' 이벤트를 열어 인기 슈즈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사은품으로 걸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1일 선착순 500명까지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며 ‘신발사고 마닐라, 홍콩가자!’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레스모아 강남스퀘어점은 12월 4일까지 신상품 포함 전품목 20% 할인을 제공하며, 글로벌 브랜드 2000족에 대한 반값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레스모아 강남스퀘어점은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까지 약 400여 평의 규모로 기존의 편집 매장과는 달리 각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고급스러운 브랜드별 숍인숍 형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리복, 클락스, 팀버랜드 등 총 20여 개 글로벌 브랜드의 스포츠, 스니커즈,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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