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의 소속사가 최정윤의 예비신랑이 인기그룹 출신 전 가수이자 사업가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몰랐던 사실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예비신랑이 사업가로만 알고 있었다. ”고 말했다.
이어 “최정윤은 우리에게 신랑과 관련된 얘기를 하지 않았다. 주위에서 워낙 관심을 많이 갖다 보니 본인도 정리해서 말해준다고 했다”며 “현재 최정윤은 촬영 중이라서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최정윤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이에게 자신 땜에 어떤 불편함과 피해를 준다는 건 너무 슬픈 일. 그만해주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라고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최정윤은 오는 12월 4살 연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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