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프리미엄 뷰티 살롱 '429, 오프레' 오픈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1.11.18 15: 11

지난 15일 청담 압구정에 프리미엄 뷰티 살롱 '429, Auprès(오프레)'가 오픈했다.
이 날 진행된 런칭파티에는 한복디자이너 원혜은, 디자이너 김영세, 이승진웨딩의 이승진대표, 가수 정수라, 호란, 하리수, 라이머, 배우 최지나, 채민서, 이재은, 강동호, 슈퍼모델 이선진, 김혜진, 송다은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429 오프레의 ‘429’는 압구정로 429번지의 지리적 위치이며, ‘Auprès[opʀε]’는 불어로 ‘곁에, 옆에’라는 의미이다. 이 두 단의 합성은 ‘당신 곁에 다가옵니다’라는 뜻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변함없이 다가간다’라는 김지영, 허정아 원장의 의지를 브랜드로 만들었다.

김지영 허정아 원장은 15년째 뷰티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데 '보이드 바이 박철'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면서 호란, 정수라, 장신영, 김아중, 김서형, 이영아, 제시카 고메즈, 제라 마리아노, 조동혁 등의 스타일링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429 오프레는 런칭 축하 기념으로 2011년 연말부터 2012년 3월까지 프리미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말파티 스타일링, 졸업과 취업에 대한 스타일링 제시의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429 오프레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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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오프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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