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최정윤이 18일 오전 예비신랑이 인기그룹 출신의 사업가라는 기사가 보도된 후, 이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최정윤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전 공개한 적 없습니다! 사진을 막 올려도 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통해 최정윤은 페이스북 사진을 캡처한 기사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표시한 것이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예비 배우자가 과거 한 그룹에서 OO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사업가라고 보도했다.
또한 최정윤은 이 소식을 접한 직후, “사랑하는 이에게 자신 때문에 어떤 불편함과 피해를 준다는 건 너무 슬픈 일. 그만해주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제발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최정윤은 오는 12월 4살 연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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