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보물 같은 셋째 딸을 얻었다.
김대희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세상에 세 번째 보물이 탄생했습니다. 셋째 딸이 좀 전에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득녀 사실을 알렸다.
이어 “우리 귀여운 셋째 딸과 그 동안 고생한 와이프에게 많은 축하 부탁 드려요. 눈물이”라고 덧붙이며 무척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금 태어난 김대희의 셋째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축하한다. 세 아이 키우려면 더 열심히 활동 해야겠다”, “예쁜 아기와 더욱 화목한 가정을 꾸리길 바란다. 정말 축하한다”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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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