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붕어빵 꼭 닮은 엄마 공개 '미인이네'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8 17: 12

[OSEN=박미경 인턴기자] 효녀 옥주현이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옥주현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랑 어제 2년만에 다시 공연하는 ‘오네긴’을 보고 왔어요. 환상이고요. 이번 주말까지 합니다.우아한 깃털 같은 강예나씨는 19일 공연을 남겨두고 있어요.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공연 관람 기념 사진을 남긴 모습으로, 어머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는 건 좋은 것 같다”, “옥주현 은근히 효녀다. 모녀가 다 아름다우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SBS 금요극 ‘더뮤지컬’에서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매력녀 배강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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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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