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예능 출연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알려진 그룹 신화 측이 "아무 문제 없다"고 강조했다.
종편 예능 출연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진 멤버 A의 한 관계자는 18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과정일 뿐이며, 멤버간 의견도 잘 맞춰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신화를 총괄하고 있는 한 관계자도 "며칠 전에도 멤버들끼리 만나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고 파이팅 했다. 신화 컴백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의 신기록을 쓰고 있는 신화 멤버들은 내년 컴백에 맞춰 종편에서 신화 멤버들이 참여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쇼를 기획 중인데,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 멤버들은 컴백에 앞서 신화컴퍼니를 설립했으며, 내년 아시아투어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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