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SBS 월화극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 중인 연기자 신세경이 검은 점퍼 속 숨길 수 없는 미모를 공개했다.
신세경은 1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앞으로 점점 더 추워지겠죠? 저와 일심동체인 미스 점퍼양. 요즘 저의 절친. 대기시간에 딱 붙어서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뿌나’ 촬영장에 검은 물체가 두둥실. 그게 바로 저에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신세경은 한 겨울에 입을 법한 두꺼운 검정색 패딩을 입었다. 모자를 뒤집어 쓰고 지퍼를 목까지 올려 쌀쌀한 날씨에 완전 무장한 모습이다. 특히 검정색 점퍼와 반대로 햇살을 받아 빛나는 하얀 신세경의 얼굴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뭘 입어도 예쁜 신세경”, “촬영장이 매우 추운가 보다. 항상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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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미투데이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