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다정한 인증샷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9 08: 50

[OSEN=박미경 인턴기자] KBS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최근 직접 만난 유명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손미나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만난 베르나르 베르베르! 완전 친절하고 지적인 모습에 감동! 개구쟁이 같기도 하고 수줍음도 많고. 은근 귀여우셨어요. 완전 기분 좋은 오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미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함께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베르나르와 상반되게 손미나는 약간 긴장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전 세계 최고의 작가를 만났다. 부럽다”,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 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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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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