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팬들이 보낸 선물 받고 '함박웃음'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1.19 09: 57

배우 김래원이 팬들의 정성어린 선물에 감동했다.
김래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팬분들이 보내주신 넥 워머. 덕분에 밤 촬영도 따뜻하게. 감사합니다~ 촬영 스태프들도 따뜻하게 사용하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래원은 넥 워머를 목에 두르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촬영 파이팅", "웃는 모습이 예쁘다", "훈남 포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래원은 SBS 월화극 '천일의 약속'에서 박지형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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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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