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투컷 생일 기념 모두 한 자리..'훈훈해'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19 10: 41

[OSEN=박미경 인턴기자]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세 멤버가 깊은 우애를 과시하며 멤버 투컷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타블로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투컷의 생일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란히 앉은 에픽하이 멤버들은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노란 빛의 조명을 받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살며시 미소 짓고 있는 타블로와 투컷과 달리 미쓰라는 노려보는 듯 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사이 좋은 멤버들. 에픽하이는 언제 다시 뭉치나. 기다려진다”, “타블로 이번 앨범 좋고, 어서 에픽하이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lucky@osen.co.kr
타블로 트위터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