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이 결혼을 앞두고 선택한 it bag은?
OSEN 홍지유 기자
발행 2011.11.19 18: 54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박시연이 성대한 웨딩마치를 울려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아울러 결혼을 며칠 앞두고 쿠론 매장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가 선택한 가방은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에 블랙 미니스커트의 내추럴한 차림으로 매장을 방문했던 박시연은 작은 클러치부터 캐주얼 한 숄더백, 기품 있는 토트백까지 어느 가방을 들어도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을 소화해 주변에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시연이 선택한 가방은 ‘스테파니’와 ‘윌리엄’.
 
‘스테파니’는 쿠론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F/W시즌을 맞아 카멜, 퍼플, 블랙 등 보다 다양한 칼라와 기존 스테파니백보다 사이즈가 작은 미니사이즈까지 출시되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시연이 선택한 가방은 시즌을 반영한 카멜 칼라의 스테파니백으로 박시연의 내추럴한 옷차림과 어울려 도시적이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박시연이 결혼을 기념하기 위한 선물로 선택한 ‘윌리엄’은 쿠론의 이태리 오리지널 콜렉션으로 최고급 오리지널 악어가죽과 리얼 뱀피를 사용한 럭셔리한 가방으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면서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녹아있는 디자인과 이태리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한 최고의 품질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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