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대행, '올 시즌은 이렇게 마무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1.19 17: 23

[OSEN=지형준 기자,서울월드컵경기장]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011 챔피언십 6강 플레이오프 FC 서울과 경기서 곽태휘의 선제골과 김신욱-고슬기의 추가골에 힘입어 데얀이 한 골을 만회한 서울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정규리그 6위 울산은 3위 서울을 꺾고 오는 23일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의 6강 플레이오프 승자 홈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준플레이오프를 벌인다.
패색이 짙어진 후반 막판 서울 최용수 대행이 생각에 잠겨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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