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들 "집단 괴롭힘당하는 친구 구했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1.21 09: 39

조혜련의 아들 김우주가 집단 괴롭힘당하던 친구를 도운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붕어빵'에 출연한 김우주는 "예전에 덩치 큰 두 명이 한 친구를 때리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 친구를 구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태권도 자세를 취하며 두 명과가 싸워서 이겼다"며 "그래서 그때 도와준 친구와는 아직도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혜련은 "그래도 친구들과 싸우는 것은 나쁜 행동"이라고 말하자 김우주는 "그때 때린 친구들에게 미안했다"며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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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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