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엠넷 '슈퍼스타K3' 출신의 신지수가 피곤함에 지쳐 쓰러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지수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해삼 말미잘. 집에 가고 싶어요. 집에 다 가고 버스커 오빠들이랑 투개월 남았는데 다 뻗어있음. 범준오빠 빼고. 강철체력 장범준"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수는 털이 달린 모자를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피곤함에 지쳐 쓰려진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셋이 왜 모인 건지 궁금하다", "더 이상 기죽지 말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활동하는 모습 지켜보겠다", "형태 신발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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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