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김원준 커플, 진짜야 가짜야 '헷갈리네'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1.21 17: 20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김원준-박소현 커플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다정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 간 김원준과 박소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박소현 몰래 새 신혼집을 ‘러브 하우스’로 바꾼 김원준은 장미와 초로 꾸민 욕실부터 한식으로 꾸민 방까지 자신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 들을 차례로 소개하며 박소현을 기쁘게 했다.
김원준의 세심한 준비와 배려에 감동한 박소현은 탄성을 지르며 감동했고, 김원준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따뜻하게 포옹해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였다.

특히 로맨틱한 분위기로 꾸며진 욕실에서 김원준과 박소연과 즉흥적으로 욕조에 들어가 족욕을 즐겼고, 김원준이 박소연의 발을 마사지 해주며 타 커플과는 비교될 정도의 친밀감을 보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손을 잡는 등 최다 스킨십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결’이 끝나도 계속해서 만나고 싶은 의향이 있다고 밝힌 두 사람이 가상을 넘어 실제 커플로 발전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ripleJ@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박소현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