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애완견 순심이와 같은 포즈로 잠든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이효리의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흥 칫 뿅"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순심이와 소파에서 같은 포즈로 잠든 모습이다. 순심이가 이효리 품 안에서 편하게 다리를 벌리고 잠든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효리의 왼 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눈에 띄어, 네티즌 사이에서 혹시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의 반지 혹시 커플링 일까?", "반지의 주인공이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애완견 보호 운동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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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