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부부, '자기야' 새 MC?..'은근 잘 어울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20 10: 42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가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의 새로운 MC 자리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원효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부부의 MC 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자기야'의 세트장에서 앉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앉아있는 위치가 '자기야'의 MC 김용만과 김원희가 앉아 있는 자리라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차세대 MC다! 이제 차 3대만 사면 되겠다", "오, 진짜 볼수록 잘 어울린다", "김원효 구준표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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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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