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요정야 마녀야 '낼름 윙크' 도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20 16: 14

[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빅토리아가 머리로 목도리를 만드는 신기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빅토리아는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만의 목도리 괜찮죠? 겨울 왔니? 오늘 춥네. 감기 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자신의 긴 머리를 꽈배기 모양으로 묶었다. 그 머리를 목을 감싼 형태로 만들며 목도리의 효과를 주고 있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이디어 대박이다", "빅토리아도 감기 조심해야 한다", "긴 머리만 할 수 있겠네. 나는 머리가 짧아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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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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