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티아라, 정열적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컴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20 16: 45

[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티아라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크라이 크라이(Cry Cry)'의 두 가지 버전을 열창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티아라는 '크라이 크라이'의 발라드 버전을 먼저 선보였다. 붉은 색의 의상을 입고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선 티아라는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아라의 슬픈 노래는 '크라이 크라이'의 애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발라드 버전이 끝난 후 티아라는 댄스 버전을 공개했다. 하얀 색 의상으로 맞춰 입은 티아라는 발라드 무대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어 정열적인 붉은 색의 의상으로 갈아 입은 티아라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크라이 크라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니콜의 첫 MC 데뷔 신고식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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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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