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전현무가 까불다 다칠까봐 제일 걱정".....폭소탄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1.21 17: 29

'남자 그리고 모터사이클' 편에 임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천둥 같은 엔진 소리를 내뿜는 바이크의 매력에 푹 빠졌다.
20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남자 그리고 모터사이클’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이크 경력 20년차인 바리톤의 김동규, 15년 차인 배우 이훈이 멤버들의 스승으로 나서 바이크 투어에 함께 했다.

김동규는 “개인적으로 마흔이 넘어 바이크를 탔으면 좋겠다”면서 젊은 시절 타면 왕성한 혈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훈은 “특히 전현무 씨가 걱정이다. 까불다 다치는 사람을 많이 봤다. 바이크 투어는 본인 뿐 아니라 다란 사람에게도 위험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첫 시험에서 탈락한 멤버들은 이날 재시험에 도전, 이경규 이윤석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해 빅 바이크를 타고 라이딩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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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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