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21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한다.
티아라는 일본 두번째 싱글앨범인 ‘야야야(YAYAYA)’ 발매를 앞두고 21일 아침 9시 비행기로 출국을 한다.
효민은 MBC ‘계백’ 마지막 스튜디오 촬영을 마치고 함께 출국할 예정이며, 은정 또한 JTBC드라마 ‘인수대비’ 촬영을 잠시 접어두고 출국해 잠잘 시간 조차 없이 바쁜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티아라는 앞으로 4박 5일간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TV프로그램 7개와 잡지 9개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다시 국내로 입국, 25일 KBS '뮤직뱅크'로 국내 신곡 '크라이 크라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 일주일 뒤에는 다시 일본으로 출국하며, 그 뒤를 이어 중국, 대만 등 해외활동이 이어져 연말 시상식에는 참석을 하지 못할 전망이다.
티아라는 일본 데뷔앨범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오리콘 데일리차트, 위클리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이달 말 '야야야' 싱글 앨범을 발매해 일본활동과 국내 활동을 병행하게 됐다.
한편 티아라는 21일 오후 1시 발라드버전의 '크라이크라이'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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