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공포영화 주인공 처키로 변신했다.
예성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쇼4' 무사히 끝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인 거 아시죠?? 슬슬 전세계 엘프들 긴장하고 있어요!! 처키예성 꿈꾸시면서 다들 굿나잇!"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성은 처키와 똑같이 분장한 모습으로 그와 같은 주황색 가발을 쓰고 얼굴이 찢겨진 듯 보이도록 특수 분장했다. 예성은 공포영화 캐릭터에 어울리게 무서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실제 처키는 못생겼는데 처키예성은 귀여워서 무섭지 않다", "엄마미소를 짓게 만드는 깜찍한 팬 서비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성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열린 단독콘서트 '슈퍼쇼4'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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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