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운영담당 이정홍 책임 26일 백년가약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1.21 10: 41

롯데 자이언츠 운영담당 이정홍 책임이 오는 26일 오후 2시 30분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 4층 헤라홀에서 6살 연하 하주영 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올해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신부 하 씨는 김해 어방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이정홍-하주영 커플은 발리로 4박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부산 거제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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