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팔찌'로 프러포즈 성공?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1.11.21 11: 47

슈퍼주니어 이특이 지난 12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 연인 강소라에게 '팔찌'를 선물해 화제다.
이특은 부산국제 영화제 참석 차 부산에 가야 하는 강소라를 공항까지 배웅해 준 후, 비행기에 깜짝 등장하여 "자리 있나요?" 라는 멘트와 함께 강소라 앞에 나타났다.
이어 이특은 "레드카펫에서 가장 예뻤으면 좋겠다"라며 강소라에게 팔찌를 선물하는 장면 이었으며 이특의 자상한 모습과 강소라에 대한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졌다.

이특이 비행기 안에서 강소라에게 선물한 제품은 ‘스톤헨지’의 제품으로 하트와 큐빅이 연결되어 있는 생김새가 특징이다. 
스톤헨지 관계자는 "연인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수줍게 전달하기에 알맞은 실버 제품"이라며 "주는 이, 받는 이 모두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강소라는 부산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이특이 선물한 팔찌를 착용, 둘 만의 미션인 ‘V하기’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하였다. 이 때도 팔찌를 착용한 팔로 센스 있게 미션을 수행하였다.  
insun@osen.com
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스톤헨지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