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하정우·공효진 새 TV 광고 ‘풍미 작렬’ 온에어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1.21 11: 30

하이트진로(www.hitejinro.com, 사장 이남수)는 보리맥주 맥스(Max)의 새로운 TV광고캠페인 ‘풍미 작렬’ 편의 방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맥스 맥주가 특유의 깊은 맛과 마신 후 여운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착안, ‘풍미 작렬, 숙성이 만든 깊은 맛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됐다.
맥스의 첫 번째 캠페인 ‘풍미 작렬’ 편 광고는 깊어가는 가을 하정우와 공효진이 캠핑장에서 맛있는 안주들과 함께 맥스를 마시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두 배우가 맥스를 마시면서 깊은 여운을 느끼는 순간 화면은 노을이 지는 황금빛 보리밭으로 장면이 전환된다. 이후 이어지는 황금빛 보리밭 배경에서의 하정우의 ‘숙성이 만든 깊은 맛에 빠지다’라는 내레이션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의 광고 배경음악이 어우러지며 맥스의 깊은 풍미를 표현한다.

광고 모델인 하정우와 공효진의 완벽한 호흡도 볼거리다. 두 배우는 지난 해 ‘맥주 맛도 모르면서’라는 유행어로 화제를 모았던 맥스 맥주 광고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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