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브랜드 ㈜바이가미, 유니세프와 나누는 '특별한 사랑'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1.21 11: 27

쥬얼리 브랜드 ㈜바이가미가 유니세프와 손잡고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내달 31일까지 바이가미 제품을 구입하면 판매 금액의 일부를 구매자 명의로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는 것. 이 행사는 이미 지난 10일부터 진행 중이다.
판매 금액의 일부를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이벤트는 종종 있어 왔지만 구매객 명의로 기부를 하는 형식이 독특하다. ㈜바이가미의 김가민 대표는 "연말을 바라보면서,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쥬얼리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과 함께 그 기쁨과 의미를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기부를 하게 된 구매자에게는 유니세프에서 특별한 감사장과 소득공제용 기부금 영수증을 보내주며, 분기별로 발간하는 유니세프 소식지에 내용이 실린다고 한다.
유니세프는 '차별 없는 구호의 정신'으로 전세계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는 유엔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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