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현대자동차의 직원을 대상으로 21일부터 각 지점을 방문해 카마스터들에게 헤어스타일과 전체 이미지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7일 체결된 박승철헤어스투디오와 현대자동차 CS기획팀 간의 ‘찾아가는 헤어클리닉’ 관련 업무협약에 의해 이루어졌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전범수 이사는 “헤어스타일은 첫인상의 70%를 차지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사람의 인상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카마스터들에게는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개개인의 이미지가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낸다"며, "따라서 이번 박승철헤어스투디오와 현대자동차의 업무제휴는 필연적인 것일 것”이라고 전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카마스터들의 주연령층이 40~50대임을 감안해 스타일링과 그 연령층의 가장 큰 고민 거리인 두피나 탈모 홈 케어 방법, 심한 탈모가 진행된 경우에는 가발착용 안내 등의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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