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핏기 없는 얼굴로 대본 리딩 중.."졸려"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21 12: 14

[OSEN=박미경 인턴기자] 연기자 윤소이가 대본 리딩 중 몰려오는 잠을 이겨내느라 힘들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지난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대사들아 쏙쏙 들어와라! 역시 졸려 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소이는 핏기가 없는 얼굴로 무표정하게 대본을 내려다 보고 있다. 이런 모습은 그가 얼마나 피곤한 상태인지를 짐작하게 한다.

사진을 본 밴드YB보컬 윤도현은 “매력 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윤소이를 응원했고, 네티즌 역시 “늦은 밤까지 열심히 연습하신다. 보약이라도 드셔야 할 듯”,  “힘내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소이는 지난 10월 10일에 종영된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황진주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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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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