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놀랐다, "'뿌나'의 분위기 메이커 무휼과"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1.22 10: 04

[OSEN=박미경 인턴기자] SBS 수목극 ‘뿌리 깊은 나무(이하 뿌나)’에 출연 중인 연기자 신세경이 동료 연기자 조진웅과 함께한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소이와 무휼. ‘뿌나’의 분위기 메이커, 무휼과 함께. 무휼 오빠도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극중 소이로 분한 모습으로, 자신의 뒤에 앉아 눈을 크게 뜨고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조진웅을 보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사진을 네티즌은  “‘뿌나’갈수록 흥미진진 해진다. 명품 배우들 덕분이다”, “분위기 좋은 촬영장. 다들 친해서 연기도 잘 하는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세경과 조진웅이 출연 중인 ‘뿌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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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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