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이렇게 잘수도 있나 '달인 넘어 기인'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일반인이 상상하기 어려운 놀라운 숙면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김병만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잠자리가 편해야 피로가 풀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병만은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버스 내부에 앞뒤로 배치된 두 개의 의자 위에 머리와 허리만 올린 상태로 곧게 누워있다. 어려운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편안하게 누워있어 보는 이의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든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달인을 넘어 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단한 사람”, “저렇게 자면 잠꼬대나 뒤척이는 건 절대 못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이다.

lucky@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김병만 트위터 캡처.